연인과 다툰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다툼이 있고 그 이후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정말 중요한데요. 연인과 다투었을 때는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 거나 왜 그런 감정이 생겼는지 이해를 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정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연인과 다투었을 때 감정을 해소 시켜주는 효과적인 방법을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의 표현하기
연인과 다툼이 있고 난 후 상대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표현을 바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성의 없는 “미안해” 한마디는 사이를 더욱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왜 상처를 받았는지 이해하고 그에 대한 인정을 한 후 사과를 진정성 있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감정을 공감해주세요
다툼이 있고 사과를 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상대방이 왜 그런 감정이 생겼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와 함께 공감을 표현해주어야 합니다.
“네가 어떤 감정인지 이해하고, 나였어도 정말 기분이 나빴을 거야. 정말 미안해”
이처럼 진정성이 보이는 공감의 한마디는 속상한 감정을 금방 해소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반복 적인 실수를 하지 마세요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을 반복적으로 실수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면 상대에게 자연스레 그런 감정이 전달됩니다.
상대가 싫어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다시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만약에 반복된 실수가 일어난다면 반드시 반복되지 않겠다는 다짐을 시켜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주세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연인들이 격한 감정에서 서로에게 상처 되는 말들을 하게 됩니다. 서로 감정이 상했을 땐 서로에게 조금의 시간과 공간을 줌으로써 생각할 시간을 주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생각할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툼이 있었던 이유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서로를 이해하고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게 되는거죠.
다툼이 있으면 서로에 대해 시간을 갖고 감정을 해소하는데 노력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감정이 해소되지 않은 채로 관계를 이어나가게 되면 언젠가 어디선가 나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상대의 감정을 고려하고 서로 이해하고 사과하고 존중해 좋은 사이를 이어가기 바랍니다.